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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유로 이해하는 삶
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인 봄을 맞아친구들과 함께 플라밍고 CC에서 라운드를 했다.조금 늦은 라운딩 후기를 남겨본다.오전 11시경, 골프장으로 향하는 길먼저 점심을 해결할 곳부터 찾았다.막상 주변을 둘러보니 그 흔한 해장국집이 안 보인다.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.몇 군데를 고민하다 결국 선택한 곳은 장고항짬뽕이었다. 평범한 외관의 장고항짬뽕이었다.주차장이 널찍해서 편했고 내부엔 사람이 꽤 많았다.가게 이름이 장고항짬뽕이니 우리 모두의 선택은 짬뽕.만원이라는 요즘 기준으로 가벼운 가격.평범한 비쥬얼에 무의식적으로 국물부터 한 숟가락.슴슴하다. 특별하지 않다.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.최근에는 육향이나 해물향,불향을 진하게 밀어붙이는 짬뽕을 자주 먹었다.첫맛부터 강하고..
Living Notes/Episodes
2026. 4. 15. 17:20